산 이야기/2009년 산행
바래봉 꽃 구경...
혜봉
2009. 6. 8. 12:39
▣ 2009. 5. 15(금)
▣ 딸랑구 데리고 산신세 형님네랑
▣바래봉 철죽단지
▣ 15일 스승의 날인모양인디 나한테는 그냥 하루 쉬면 좋은 날이다.
집에서 막내아이 꼬시고 있다. 바래봉 꽃 구경 가자. 힘든디...
이런 차에 형님한테서 전화... 바래봉 갈려는디 같이 갈랑가??? 그럽시다. 오랫만에 지가 뫼시고 갈께요....
이차 저차가 저차 이차 혀서 바래봉으로....
멋진 집이 있다. 목사님이 교회와 함께 집도 멋지게 지었다.
마당에 주차해 놓고 산에 좀 같다 와도 괜찮을지 모르것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하며 친절하게 가는 길도 안내해 주산다.
멋진 교회 사택... 더 멋진 교회는 아껴두었다가 맨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