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들.../2019년 이야기
낙산공원과 밤 창경궁...
혜봉
2019. 2. 21. 16:18
▣ 2019년 2월 12일(화)
▣ 서울 낙산공원, 야간 창경궁...
▣
큰아이 시술하는 날이다.
오후 1시까지 오라고 메시지가 왔는데 가보니 4시에 오라고 했는데 왜 벌써 왔냐고....
이런~~~
시간이 남으니 대학로로 낙산공원으로 어슬렁 거린다.
대학로는 방학이라 그런지 썰렁하고....
낙산공원에 올라 시내 둘러보고 시간 맞춰 내려온다.
저녁에 입원실에 있던 딸랑구 왈...
심심헌게 창경궁이 야간 개장한다고 하니 창경궁이나 둘러 보고 오라고...
쌀쌀한 밤공기속에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