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사량도 지리망산... 본문
▣ 2014. 11. 22(토)
▣ 내지항 - 지리망산 - 달바위 - 옥녀봉 - 금평항
▣ 직원들과 각시도..
학교 산악동아리에서 이번 산행은 섬산행으로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에 다녀 오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20명 내외가 산행을 하였는 바 이번 산행은 섬산행으로 쉽게 가기가 업렵다고 지인들 있으면 같이 가자하여 각시도 같이 간다. 외부인 포함 35명 산행팀이 꾸려지니 처음으로 대부대를 이끌고 간다.
2010년 3월에 다녀오고 지금가니 3년 반만에 다시 간다.
날이 좋아서 멀리 지리산도 조망이 되고,
옥녀봉 부근에 새로운 줄다리가 생기고 위험구간 상당부분은 새로 보수를 해 놓아서 예전같은 스릴은 적었으나 여전히 매력있는 산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행이 다친사람 없이 무사히 정해진 시간내로 산행을 마치니 무척 다행이고...
삼천포 횟집에서 하산주에 만족하니 즐거운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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