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런 저런 이야기들.../2013년 이야기 (24)
마음의 문을 열고...
▣ 2013. 12 . 28(토) ~ 29(일) ▣ 직원 워크샵겸해서... ▣ 홍도 - 깃대봉 - 해상유람 - 흑산도 - 버스유람 - 칠락산
▣ 2013. 12 . 22(일) ▣ 아이들 데리고... ▣ 왕궁리 및 미륵사지.... 아이들 데리고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부근과 미륵사지를 다녀왔다.
▣ 2013. 12 . 8(일) ▣ 둘째아이 손잡고... 늦은 오후 둘째아이 손잡고 삼천 천변을 걷는다.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아무 말없이 걷기만 하기도 하고... 날이 좀 쌀 쌀해서 그런지 걷는 사람이 적다. 해가 뉘엇뉘엇하니 폰카로 이것저것 손대본다.
▣ 2013. 11 . 23(토) ~ 24(일) ▣ 형수형님, 승철형님. 식용이, 황현이랑... ▣ 풍기 동양대 - 부석사 - 풍기인삼한우와 더불어 - 동양대 게스트룸에서 1박 - 마구령넘어가는 길 - 현정사 - 김삿갓유허지 - 민화박물관 - 동강 드라이브 - 단양 - 풍기 오랫만에 몇몇이서 풍기 동양대에서 만나 하루를 즐기기로 한다. 대전에서 승철형님을 만나 영주에서 식용이랑 합류하고... 풍기에서 인심삼계탕으로 점심하고 동양대로 향하니 형수형님이 반가이 맞이한다. 차 한잔 나누고 담소하는 중에 황현이 내외가 황등고구마를 들고 오니 사람도 반가운데 고구마까지 더욱 반갑다. 부석사로 지는 해 보러 가서 한참을 즐기다 풍기로 돌아와 인삼한우에다 소주 한잔이 정겹다. 황현이는 내일 일정상 돌아가고 우리는 시..
▣ 2013. 11 . 9(토) ▣ 아이들 데리고... 매년 가을이면 선운사로 단풍 보러 간다. 마침 아버지 생신이라 식구들 모두 갈까 하였으나 다음날 바쁜사람도 있고 하여 먼저 선운사 들렀다가 가기로 한다. 선운사 단풍은 절정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서 빛나는 단풍을 볼 수 없었다는 것과 선운사 지나서 매점에 가기전에 비가 오기 시작하여.... 참당암으로 해서 도솔암으로 내려 오까 했는데 매점에서 뒤돌아 왔다는 것...
▣ 2013. 11 . 3(일) ▣ 아이들 데리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편백숲으로 바람 쐬러 간다. 둘째녀석은 수능을 봐야 하니 학교에서 공부하고... 마을 입구에서 주민들이 나와서 주차비 2,000원 받는다. 그냥 거닐다 왔다. 폰카로 찍으니 어두운 숲속에서는 영그렇다.
▣ 2013. 10. 22(토) 이번 정기 모임이 고창 선운산에서 있었다. 정읍에서 열네명의 친구가 저녁을 같이 하였는데 KT&G 전북본부장으로 온 고경찬 친구가 금의환향한 기념으로 저녁을 대접해 주어 잘 먹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상무이사로 승진한것 축하한다. 총리실에 근무하는 김상술친구는 이번에 세무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 또한 축하한다. 유스호스텔에 방을 얻어 놓으니 늦게온 친구.. 빨리온 친구 모두들 편안허니 잘 지내고 선운산 등반 후 북면에서 점심 및 유흥을 갖고 다음을 기약하다.
▣ 2013. 10 . 20(일) ▣ 가족... 19일 토요일은 사촌처제의 결혼식이니 용인에 다녀오고.... 20일은 순천정원박람회 폐막하는 날인데 들러보기로 한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주차도 힘들고 안에 걸어 다니기도 힘들다. 폐막식하는 날이라서 페막공연을 보러온 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 5월에 둘러보고는 내 돈주고는 다시 안온다고 했는데 입장권이 생기니 내 기름값들여 가족들과 나들이 겸 들러보다. 폐막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영한다 하니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기를 기대한다. 카메라를 가져온다는 것이 책상위에 두고 그냥 오니 폰카로 증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