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구이 저수지 뚝에서 벛꽃 보며 아이들과 놀기.... 본문
▣ 2011. 4. 16(토)
퇴근해서 집에오니 각시가 도시락을 싸고 있다. 아이들이 곧 시험이라며 공부허것다고 도서관에 갔는데 점심에 라면먹기 머허다고 밥 갖다 주고 오자네...
막네딸이 꽃 필때 꽃보러 가자는 말이 생각나서 이왕이면 꽃 밑에서 점심 먹자고 아이들 데리고 구이저수지 뚝으로 갔겄다....
그날 오후 도서관 간것 무효되고 자~~~알 놀구 왔다.
그까짓 시험이사 잘 보면 되지 뭐~~~
내눈에만 그런가??? 어떤 꽃보다 아이꽃이 제일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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