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수원지를 감아도는... 달래봉 본문
▣ 2010. 5. 30(일)
▣ 만덕정 - 마재봉 - 마재 - 달래봉 - 천주교 문중 묘지 - 마재골 물머리 - 마재 - 마재봉 - 만덕정
토요일 저녁 천변에서 산신세 형님네를 만나 마이산이나 갈까요 허니 형님이 몸살 휴유증이 있어 집에서 쉬신단다.
일요일 아침 각시한테 어디갈까 했더니 집에서 30분 거리내의 어디 주변 산에 가잔다.
집에서 30분 거리의 산이면???? 그럼 모악이나 들러 보자.. 거기는 사람이 많을것 같아 싫다허고....
잠시 고민하다. 신리 뒷산 마재와 달래봉에 들러보기로 한다. 예전부터 상관 저수지를 갈때 마다 한번 걸어봐야겠다고 생각만하던 곳이다.
마재봉 정상에 있는 등산 안내도이다.
옥색 선으로 4코스.... 3시간 30분 코스....
산신세형님이 빠른 속도로 돌아나 보다. 우리는 도시락 먹는 시간, 잠시 쉬는 시간 합쳐서 빡세게 다섯시간 걸렸다.
역시 산은 동네 뒷산이 제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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