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울릉도....1(관광..) 본문
▣ 2013. 7 . 20(토) ~ 21(일)
▣ 직원들과...
▣ 전주 - 포항 - 울릉도 - 육상여행 - 해상여행 - 성인봉.....
이번 직원여행은 울릉도에 가기로 한다.
세벽 4시에 전주에서 출발하여 포항에서 9시 30분 경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간다. 날씨는 좋고 바다는 잔잔했으나 앞에서 오는 파도에 배에 탄 많은 분들이 뱃멀미가 심하다. 몇 명을 제외하고는...
도동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육상 관광에 나선다. 몇번 와 본 곳이긴 하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것 같다. 길도 새로 내어 놓았고... 무엇보다 차가 광장히 많이 늘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차를 가지고 울릉도에 갈 수 있다하니 차에 치여서 사람이 다닐 수 없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든다.
방학식날 학교 화단의 나리꽃...
썬플라워호에 승선...
도동항에 도착...
육상관광 시작... 거북바위란다.
거북은 하늘로 올라가고 이슬든 신선(?)은 하루가 즐겁다..
날씨가 좋은날....
구멍이 뚫렸다하여 공암... 코끼리바위라고도 하는데 울릉도 해상 1경이라니 단체사진 박고....
나리분지의 식수에서는 지린네(?)가 난다.
삼나물 무침에 시껍데기술한잔씩 맛보고...
저녁 후에는 저동까지 걸어본다.
다음날 아침 해상관광길에 나선다.
어디가나 유람선에는 농심영업사원이라는 갈매기가 새우깡을 다투고...
어디를 보라는 것인지... 어저께 본곳을 바다에서 볼 뿐인데...
바다에서본 코끼리는 똥까지 쌌다..
삼선녀 바위는 이선녀 바위가 되고....
갈매기만 분주하다.
갈매기가 노리는 건 새우깡인데 입맛은 왜 다십니까?? 갈매기살에 소주한잔 생각하십니까??
저동이 저 앞이니 해상관광 끝이로 구나....
김밥 도시락 들고 성인 만나러 간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 2013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나들이 (0) | 2013.09.02 |
---|---|
울릉도...2(성인봉오르기) (0) | 2013.07.23 |
백제의 부여.... (0) | 2013.07.09 |
수목원 나들이... (0) | 2013.05.13 |
세상에 희망을 마음에 행복을... 금산사 나들이... (0)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