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하점골... 본문
▣ 2015. 8. 3(월)
▣ 달궁 - 하점 좌골 - 심마니능선 - 중간 능 - 달궁
▣ 경천형님, 각시랑...
오랫만에 경천형님과 산행한다. 긴단히 하점골로 피서가지고 오르는 길...
좌골로 올라서 우골로 내려 올까 하다가 두번이나 가운데 능선길을 잊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능선길 찾아 내려온다. 예전에는 우골이 히미하고 능선길이 뚜렸했는데 이번에 내려 올때 보니 아예 길이 뭍혀버렸다. 저번에 들어 섰다가 아닌 가벼~~ 하고 뒤돌아 올 정도로...
카메라도 놓고 가서 폰카로 증명하고... 피서 잘하고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