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팔랑치 꽃보러가기.. 본문
▣ 2018년 5월 13일(일)
▣ 학생교육원 - 세동치샘 - 팔랑치철죽군락지 - 산덕임도 - 수철리 공안마을
▣ 각시랑....
토요일은 비가오니 드라이브 즐기고...
일요일 느지막히 꽃보러 간다.
웬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세동치 오름길이 대목장날 시장통이다.
세동치샘에서 점심을 겸하여 사람 대피하고,
두시경 나가니 비교적 사람이 뜸하다.
일찍나온 철쭉은 늦은 눈 맞아 볼품이 없어저 버렸고,
게으른 철쭉은 만개하여 눈이 호강하다.
아쉬운대로 만족하다.
수철리 공안마을 하산길은 이제 거의 묵어버렸다.
가끔씩은 길이 없어져서 찾아 다녀야하고,
지난 겨울의 흔적인 설도목 소나무가 길을 막아 한참을 돌아야만 했다.
'산 이야기 > 2018년 산행 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왕봉다녀오기 (0) | 2018.07.20 |
---|---|
세석에서 자고오기... (0) | 2018.05.29 |
대원사... (0) | 2018.05.11 |
서암정사... 한신 가네소... (0) | 2018.05.11 |
견두산...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