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세석에서 자고오기... 본문
▣ 2018년 5월 20일(일) ~ 21(화)
▣ 백무동 - 천왕봉 - 세석 - 청학연못 - 백무동
▣ 김봉열셈이랑....
21일이 징검다리 휴일 가운대라 재량휴업일이다.
봉열이랑 지리산에서 하루밤 자고 오기로 하고 대피소 검색해보니 세석만 대기가 남아 있다.
일단 접수하고....
큰세골로 오르고 싶어서 그쪽으로 가자 하니 천왕봉 가본지가 작년이라고 가보자 한다.
그러지 뭐~~
놀며 쉬며 놀짱거리고 천왕 들러 세석에서 자는데 날이 많이 차다.
다른 님들은 두껍지 않은 겨울 옷도 가져 왔더만, 우리는 그냥 여름 복장에 여름용 바람막이...
한밤중에 별이 무척 맑다. 한참 구경하고 더 보고 싶은데 추워서 더 있지못하다.
아침 느즈막히 청학연못 들럿다가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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