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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8년 이야기

군산 다누끼 가옥...

혜봉 2018. 7. 4. 11:04

▣  2018년 6월 13일(수) 

 

▣  은파유원지, 친구집 다누끼가옥..

 

▣  친구들과....

 

선거날이다.

군산에 집을 사서 여러가지 수집하여 보관하고 있는 친구집 구경가기로 한다.

 

10여년전에 우연히 옛날집, 왜정때 지은 일본인이 살았던 집을 구입하여 리모델링하려고 벽을 뜯어보니 예전 벽이 그대로 나왔다네.

바닦도 두번이나 보일러선 깔았던거 뜯어보니 다다미 방 흔적이 그대로고... 

하여  그때부터 인부 3명을 사서  조심조심... 석달(?)을 뜯어내고 3년(?)을 고쳐서 지금의 집을 만들었다네.

 

그간 수집해 놓은 것 여러가지 전시해 놓아 심심치 않게 구경하는 사람들도 들어 온다네...

 

박물관을 지어도 크게지을 만큼 모아 놓았다.

살림 망하는 길이라며 절대 따라서 하지 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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