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쌍계사 벗꽃길... 본문
▣ 2012.04.11(수)
국회의원선거날... 아침에는 구름이 많고 비도 조금씩 내리고....
병윤형님으로 부터 전화로 인하여 투표 후 영주형님네와 화계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벗꽃길 구경간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섬진강 따라서...굿은 날씨로 처음에는 시큰둥했는데 이게 효자일 줄을... 아침부터 날이 좋았으면 차 밀려서 못들어 갈 것이나비교적 무난하게 화계에 도착한다. 섬진강 양쪽 길이 벗꽃 가로수가 장관이니 쌍계사에 못들어가도 여한이 없을것 같으나...
화계에서 쌍계사 입구까지의 벗꽃길은 만개하여 여간 장관이라 재법 구경할만하다. 날씨도 좋았다 흐렸다허니 이 또한 만족허다.
벗꽃 구경 시작헙니다.
쌍계사 입구에서 더덕산채정식으로 점심 맛나게 먹고... 꽃구경 잘허고... 비싼 굴에다가 동동주도.....
한가지 아쉬운것은 운전허시느라 애쓰신 병윤형님이 즐겨허시는 입주를 못했음이요... 전주에서라도 저녁을 같이 해야 됨에도 그리 못함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 2012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제 성덕면 남포 마을 축제에 다녀오다. (4) | 2012.05.08 |
---|---|
봄... 꽃.... (2) | 2012.04.25 |
무등산 바람꽃 구경가기... (0) | 2012.03.26 |
제주도에서 놀기...(2) (0) | 2012.03.22 |
제주도에서 놀기 (0) | 201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