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제주도에서 놀기 본문
▣ 2012. 3. 17(토) -18(일)
▣주요경로
제주항 - 서우봉해변 - 다랑쉬오름 - 쇠소깍 - 엉또폭포 - 송학산밑 바닷가팬션 (박) - 차귀도잠수함 - 유채밭 - 동문시장
▣15층 용권이형님네랑
형수님이 유채꽃 보러 가고 싶다고 하여 우리도 따라 갔다. 이런 저런 구실을 붙이니 우리도 따라갈 명분이 된다. 완도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새로 생긴 쾌속선 타고... (예전에 에코팀이랑 이 배타고 한라산 갈 계획이었으나 못타고 목포로 간 기억도 있고 하여...)
제주에 도착하여도 별다른 계획이 없이그냥 발길 닿은 대로 돌아다니며 맛난것 먹으면되니 이 또한 편안허다. 제주의 좁은 길 원없이 다니고, 아줌니들은 동문시장에서 맘껏 시장도 보고재미있게 다녀오다.
형의 군대 친구인 이병장님 모슬포에서 반가웠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형의 지인의 배려로 왕복 배삯을 우등석으로 제공 받으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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