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단풍구경과 금성산성(2)...

 

오랫만 산성으로...

 

 

 

 

광덕산에서 시루봉 가는길에 소나무들이 많이 꺾여져있다. 대구에서 오신 분들이 이번 태풍의 영향이냐며 피해가 컷을것 같다 한다.

 

 

 

시루봉에서 잠시 전망을 구경하고 내려간다.

 

 

올려다본 시루봉... 

 

 

 

 

 

 

 

동자암... 몇분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호국 무예시범을 차분허니 보고...

 

 

 

 

 

검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면서...  사람들이 많이들 그냥 산에만 왔다 가는데 여기는 예전부터 군사적 요충지이고...   호국무예를 소개할겸... 뭔가 볼거리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돌로 쌓아 무대도 만들고...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말씀 중...

차도 준비해 놓고, 공연도 한다.

 

 

진검으로 대나무 베기 시범은 스님께서 직접 보이시고...

 

 

 

 

 

 

 

 

내남문인  충용문...

 

 

 

 

외남문...

 

 

 

 

 

 

 

담양호와 추월산...

 

 

 

뒤쪽으로 철마봉...

 

 

 

 

 

 

 

 

 

 

철마봉에서 박무낀 들녁을 조망하면서 잠시 쉬고...

 

 

 

서문에서 북문으로 가는 성곽...  예전에 왔을때는 무너진곳이 곳곳이었는데 말끔허니 보수해 놓았다. 경사가 몹시 심하여 공사하는데 고생이 많았을 듯...

 

 

 

 

 

서문에서 북문까지는 600m...  경사가 심하여 오름이 힘들다...

 

 

 

 

 

 

 

 

 

 

 

 

 

 

북문에서 왕자봉으로 가는 능선...  원래는 저곳을 걸으려했는데 시간관계 상 다음으로 미루다... 

 

 

 

박무로 희미한 추월산과 담양호...

 

 

 

운대봉... 북바위라고도 한다. 추모비도 있는...  구장군폭포로 내려간다...

 

 

 

 

 

 

 

비룡폭포...  이리 보여도 높이가 겁나게 높다. 제법 볼만허던디 사진은 좀... 떨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그냥 절벽 같은 곳이나 어제 비로 제법 폭포다.

 

 

 

 

 

 

올해는 단풍구경 참 많이 헌다....   다음주에도 단풍구경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