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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3년 이야기

천변小想...

혜봉 2013. 12. 16. 15:24

▣ 2013. 12 . 8(일)

 

▣ 둘째아이 손잡고...

 

 

늦은 오후 둘째아이 손잡고 삼천 천변을 걷는다.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아무 말없이 걷기만 하기도 하고...

날이 좀 쌀 쌀해서 그런지 걷는 사람이 적다.

 

해가 뉘엇뉘엇하니 폰카로 이것저것 손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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