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내변산.... 본문
▣ 2015. 6. 21(일)
▣ 백천내 - 직소폭포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백천내 - 직소폭포 위 - 차량회수를 위해 뒤로 돌앗)
▣ 다운이네랑 각시랑 넷이서
일요일에 간단히 산에 갔다가 저녁을 먹기로 하였는데....
점심때 만나니 내소사에 가잔다. 어디 좀 멀리 여행 기분을 내고 싶다는 다운엄마의 청이니 그러기로 하고 내소사로 가는 길에서 백천내로 수정한다.
사자동 백천내 주차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놓았고... 오랫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널찍한 바위에 앉어서 가지고 간 막걸리에 과일에 빵이며 등으로 간식겸 점심 요기를 하고 느릿 느릿 걷는다.
실상사도 멋지게 지어 놓았고,,, 직소호 바위길도 데크로 편안하게 만들어 놓았고...
직소폭포에 오니 몇명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가서보니 주한 미군 행색을 한 젊은이들... 한국사람이면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걸 알텐데...
외국인인게 부럽기도 하다. 나도 들어가고 싶었는디...
직소폭포 위에서 일행들에게 내소사로 넘어가라하고... 차량회수하여 내소사를 둘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