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한라산 못간이야기... 본문
▣ 2018년 1월 22일(월) - 26일(토)
▣ 제주도
▣ 직원들 7명(이철우 김종복 김봉열 정성순 유호경 임사환).....
제주도에서 연수가 있다.
연수 후 한라산 등산하기로 하고 모의하여 돌아오는 비행기 표 연기하여 일곱명이 연수가다.
연수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노꼬메오름에 오르기로....
눈이 엄청 온다.
먼저 올라던 사람이 추워 죽는 줄 알았다고...
한라산이 통제가 되었단다.
포기하고 43평화공원으로....
대정쪽은 파란 하늘에 힌구름 두둥실하고...
바람만 세게 불고 있다.
서귀포로 가는 길에 본 한라산은 바람만 불고 청명한 하늘이다.
내일 산행을 기대해 본다.
25일 산행하기로한 날 ...
통제는 풀렸으나 바람이 많이 부니 단단히 채비하고 오라는 국립공단측 답변...
날이 흐리고....
바람불고....
눈오고....
산행을 포기하고 구경 다니다가 아쉬워 다랑쉬오름에 오르다.
추워 죽는 줄.....
어쩨튼 제주도까지 연수와서 밤마다
회에...
고기에...
곁들여 반주까지...
젊은 아이들이 많이 가는 골목 술집도 들어가서 막걸리도 먹고 하여
한라산 못간거 빼고는 여한이 없다.
제일 큰 한인가????
돌아오는 길...
제주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흑산도 무렵에서 부터 하늘이 맑다.
광주 상공에 오니 멀리 지리산이 선명하니 맑게 보인다.
정신없이 구경하고 있다가 늦게서애 뒤쪽으로 한장...
정읍도 한장...
'이런 저런 이야기들... > 2018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다누끼 가옥... (0) | 2018.07.04 |
---|---|
장미.... (0) | 2018.05.29 |
구례로 꽃구경... (0) | 2018.04.02 |
태백산갔다가 오는길에 단양 쪽 구경하기... (0) | 2018.03.09 |
안면도 가족여행...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