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 2016년 5월 28일(토) ▣ 백무동 - 한신계곡 - 세석 ▣ 답지형님과 산신세형수님이랑 넷이서..... 지리99모임이 있는 날이다. 답지형님이랑 약속하여 세석에 다녀오기로 하고 형수님께 전화하니 좋으시단다. 그리하여 넷이서 산행 시작.... 신록이 우거져 여름이고... 세석에는 저가고 있는 철쭉이 마자막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하산 후 마천에서 저녁 먹고 롯지에 들어 지리지도도 받고,,,, 답지형님의 산행기상 수상을 축하하며.... 산행을 마치다. 산행기상 수상자 복장으로....

▣ 2016년 5월 22일(일) ▣ 육모정 - 구룡계곡 우골에서 놀다오기 ▣ 답지형님과 각시랑 셋이서... 일요일고 담날 부담이 있으니 뱀사골 가서 놀다 오자 하였는데.... 어찌 가다보니 구룡계곡 우골이라..... 저녁에 모입도 있고 하여 두번째 폭포까지만가서 놀다 일찍 내려오다. ....

▣ 2016년 5월 21일(토) ▣ 정령치 - 세걸산 - 바래봉삼거리 - 운지사 ▣ 직원들이랑....

▣ 2016년 5월 15일(일) ▣ 유마사 - 집게봉 - 중봉 - 정상 - 용문재 - 유마사 ▣ 각시랑 ... 일요일... 그냥 집에 오기 뭐허고 해서 화순에 있는 모후산을 진즉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다녀 오기로 한다. 도시락 싸고.... 유마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 보니 암자가 하나 나오는데 혹시 올라가는 길이 있나 찾아 본다. 좀 가다가 희미해지고.... 용문재쪽으로 가다 보면 집게봉으로 올라가는 삼거리가 나와 집게봉으로 해서 한바퀴 돈다. 정상에는 강우레이더 관리소가 있다.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모노레일이 길게 놓여져 있어 산 능선을 둘로 갈라 놓았다. 생태계를 능선을 중심으로 둘로 갈라놓은 것이다. 편리는 하겠지만 그리 좋은 풍경은 아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산 ..

▣ 2016년 5월 14일(토) ▣ 조선대 장미원 구경. ▣ ....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장인어른 기일이라 광주에 가야한다. 오늘은 토요일이면서 사월초파일이니 모악산 달성사에가서 등켜고, 점심먹고 광주로 향한다. 집에 가보니 이미 음식 장만이 끝났으니 조선대로 장미 구경 간다. 예쁜 장미들이 반기니 오후가 즐겁다.

▣ 2016년 5월 8일(일) ▣ 반선에서 옛길로 뱀사골 가고 싶은만큼 가다가 돌아옴. ▣ 각시랑.... 6일은 모악산 마실길로 드라이브 갔다가 안덕마을에서 놀고... 7일은 친구들이 서울서 부산서 세종서 정읍서 와서 모악산에서 막걸리 한잔 먹고 놀고.... 8일은 산문이 열렸다하니 느즈막히 지리산 구경가자고 뱀사골로.... 일출식당에서 점심 후 신선길이라나 데크로 들어서니 공사 중이라고 막는다. 뒤돌아서 옟길로해서 와운으로 해서 뱀사골.... 가고 싶은 만끔 가다가 놀다가 내려오다. 6일 안덕마을... 찜질방, 팬션 등등 하루정도 쉬다가 오면 좋은곳임.. 7일 모악산 오름 중에 만난 놈들... 저 새는 날아가지도 않고 먹이도 받아 먹는다. 뱀사골에서 어슬렁 거리는 중,,,, .

▣ 2016년 5월 5일(목) ▣ 전북학생교육원 - 세걸산 - 팔랑치 - 수철리 ▣ 종현이네랑 넷이서.... 6일이 임시공휴일이라 4일간이나 쉰다는데 대구 경북쪽으로 계획을 잡았다가 7일 친구들이 모악산 온다기에 어찌헐까 망설이는 중 종현이가 바래봉 꽃구경 가자 한다. 아침 8시까지 집으로 오라 하고... 학생교육원에 주차하고 세걸산 들렀다가 세동치 샘에서 느긋허게 점심.... 팔랑치까지 꽃구경 실컷하고 내려오다. 만개는 아니었으나 요 몇년간 본 꽃 중에 제일이라 그냥 재미나게 구경 하고 내려오다.

▣ 2016년 4월 29일(금) ▣ 봉화산 철쭉단지 주차장 - 매봉 - 전망대 - 주차장 (일부는 정상) ▣ 강응선, 이철우, 김봉열, 이잏형, 유호경, 유성곤 이랑 일곱이서.... 1차고사 마지막날.... 봉화산으로 꽃 구경 간다. 산서에서 점심먹고... 꽃은 전체적으로는 냉해를 입어서인지 좀 그런데 부분적으로는 아주 예쁜 곳이 많다. 매봉 들렀다가 모정에 앉여서 잘팍허거 놀다. 남을희 형이 정상에서 내려온다. 왜 안올라냐고... 만날 줄 알았는데... 오늘은 꽃 구경이니 그냥 쉰다고하고 응선형님과 성곤이는 정상에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