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봉 능선으로 내려오기... 산동의 산수유...

▣ 2013. 3 . 16(토)

 

▣ 답지, 경천형님이랑 넷이서....

 

▣ 산동 반평마을위 임도 - 836봉 - 시암재가는 맨마지막봉우리(국립공원 NO 530표지)  - 간미봉 - 지초봉 - 탑동마을,  상위마을

 

 

경천형님이 간미봉을 오르지 못했으니 반평마을에서 올라 지초봉까지 찍고 탑동마을로 내려오자한다.

송원리조트 쪽으로 하여 화야평이라는 간판을 지나 임도 끝에서 부터 오르기 시작한다. 우측으로계곡을 두고 길이 열려 있는데 걷기가 좋다.  한참을 오르니 길이 희미해지고...

능선으로 올라 836봉으로 간다. 된비알이 심하다.

 

능선에 오르니 시암재 바로 앞봉이다. 국립공원 지리산530 표지가 있다. 예전에는 못보던것 같은데....

 

지초봉에서 경천,답지형님은 능끝까지 허신다고 지초 마을로 내려가고...  우리는 차 회수를 위해 탑동마을로 내려간다.  임도를 걷기 싫어서 대충 치고 내려가니 지리산 둘레길을 만나고...  산수유 구경하며 탑동마을로 하산...

 

지초마을에 있는 형님들 모시고 .. 경천형님 차 회수하여 상위마을로 간다.    

 

 

 

 

봄의 전령사...  

 

 

저 앞쪽 소나무에서 우측으로,,,

 

 

봄을 알리는 계곡... 

 

 

 

836봉에서 본 성삼재...

 

 

 

간미봉능선에 올라서 본 시암재...

 

 

 

 

간미봉 정상 직전... 

 

 

 

 

이 녀석 덕분에 케메라 뚜껑 빠뜨리다...

 

 

 

간미봉의 두분... 

 

 

 

 

 

 

 

지초봉 전 임도에 세워진 정자....  둘레길이다...

 

 

 

활공장...

 

 

 

 

 

활공에서 본 ...

 

 

 

 

지초봉...

 

 

만복대... 작은고리봉...  종석대...

 

 

 

마을 가까이에 멋진 집을 짓고...

 

 

 

 

산수유 꽃밭이니 꽃구경...

 

 

 

 

 

 

 

 

탑동마을...

 

 

 

 

 

상위마을...

 

 

 

 

 

 

 

 

 

걸어온 길....

 

 

순두부집에서 저녁 먹고 하산 종료...  경천형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