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4월 穀雨에 눈은 내리고... 화암사... 본문
▣ 2013. 4 . 20(토)
▣ 직원들과
▣ 화암사...
막걸리 번개를 하면서 '우리 회사도 산악회 한번 만들까?? 한달에 한번 만나 산에간다는 핑게대고 막걸리 먹게...' 하여 불명산으로 발기산행을 하는 날인데 비가온다. 그것도 주룩 주룩...
경천면 쪽으로 가는 데 앞 쪽에서 오는 차 앞 유리와 지붕에는 눈이 제법 쌓여 있다.
산행은 틀린일이고... 안도현시인이 '구름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구름속에 주춧돌을 놓은 잘 늙은 절'이라는 화암사에 들러 둘러보고 산에 오르려다 눈비 계속이니 경천 매운탕집에서 산행 종료하다.
이나리 정민화 이향미 박근영 김봉열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