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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고...
▣ 2014. 5. 15(목) ▣ 운봉학생교유원 - 세걸산 - 세동치 ▣ 직원들과(이철우, 유성곤, 김정란, 정영미) 재량휴업일이라 바래봉에 꽃 구경 간다. 근대 꽃들이 냉해를 입어 영 아니다. 그래도 주능을 바라보며 서북능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다.
▣ 2014. 5. 10(토) ▣ 등촌리 선불선원 - 원강치 - 활강장 - 형제봉 - 고소산성 - 한산사 ▣ 경천, 신상구선생님이랑 셋이서...
▣ 2014. 5. 3(토) ▣ 요룡대 - 뱀사골 옛길 - 큰얼음쇄기골 - 표고막터 - 뱀사골중허리길... ▣ 경천, 신상구선생님이랑 넷이서... 오랫만에 신상구선생님이랑 경천형님이랑 산행한다. 뱀사골로 가서 중허리 길로 내려오자한다. 예전 왜정때 일본 놈들이 말 타고 다닌 길이라 수월 허것다 생각하고.... 가다가 옛길로 가자하여 그리로... 가는길에 금낭화 군락지가 있어서 쉬어도 가고.... 얼음쇄기골로 가서 폭포에 서 사진 찍는데 밧데리가 끝... 여분 밧데리는 차안에 있으니 난감하고... 사진을 접다. 중허리 길로 내려오는데 부엉이(?) 새끼도 한 녀석 보고.... 중허리길은 중간 중간 많은 나무들이 쓰러져 있어서 진행을 방해한다. 나무 타고 돌다가 가끔씩 길도... 어째튼 한번 가 봤으니 다시는..
▣ 2014. 4. 20(일) ▣ 반선 - 천년송능선 전망카페... 토요일은 아버지 입원 관계로 정읍에 있다가... 뱀사골에서 어슬렁 거리기로 하고... 요룡대에서 길을 막아 놓으니 천년송 할아버지 할머님께 인사 올리고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의 전망 카페에 앉아서 점심도 먹고... 막걸리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싫컷 놀다 내려오다...
▣ 2014. 4. 9(수) ▣ 수철리 - 팔랑치 - 세동치 - 수철리 개교기념일이라 휴업일이다. 다른 사람등은 공치러 간다고 하니 공칠 줄 모르는 나만 하릴 없이 되었다. 남들도 같이 쉬어야 허는디 혼자 쉬니 서북능으로 놀짝 거리로 간다. 수철 마을에서 오르는 길쪽에는 부지런한 농부님들이 모를 낼 모양인지 깨끗히 써레질도 해 놓았고.... 산에는 얼레지를 비롯한 야생초들이 나를 반기니 재미나게 놀다 오다.
▣ 2014. 4 . 6(일) ▣ 쌍계사 - 불일폭포, 그 일원,, 화엄사,,, 연기암,,, ▣ 각시랑 둘이서... 요즘은 봄이니 꽃들이 만발한다. 지난주에 꽃보로 왔다가 그냥 갔기에 한번더 둘러 보기로 하고.... 괜히 의신까지 갔다가 쌍계사 들러 보고 불일 폭포로 향한다. 능선에 진달래가 생각나서 도성암 들러서 불일암으로 가나 아래쪽 진달래는 이미 지고 없고 불일 폭포 부근에는 제법 늦은 감은 있으나 제법 피어 있다. 쌍계사는 보살계 수계식이 있으니 독경소리 아득하고... 화엄사 흑매화는 이미 졌으나 쌍계와는 달라 벚꽃이 만발이라 제법 볼만하다. 연기암은 차 타고 오른다. 언제 부턴가 이길을 차타고 올라가 보고 싶은 맘이 있었으나 이제서야...
▣ 2014. 3 . 30(일) ▣ 운봉 전북학생교육원 - 세걸산, 산동 탑동마을 나들이 ▣ 답지형님이랑 셋이서... 모처럼만에 답지형님과 산행을 약속하여 서북능에서 뒹굴다 오기로 한다. 허나 날씨가 날씨인 관계로 세걸산에만 올랐다 산동으로 꽃구경 가기로 하고 하산 후 산동 으로 들어가니 산수유 축제 한다고 차들이 너무 많다. 탑동마을을 어슬렁 거리다 쌍계 벗꽃 구경 가려고 구례로 가니 구례서 부터 수많은 차들이 길게 서있다. 미련없이 차를 돌려 집으로 오다. 화엄사 흑매화 보러 갈껄~~~ 겁나게 후회하면서..... 운봉의 학생교육원 옆에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만들어 놓으니 주차장에서 학생교육원을 들리지 않고 바로 새걸산에 오를 수 있다.. 탑동마을 둘러보기... 오층석탐이라는데.... 마을이 탑동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