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상관 편백숲 본문

산 이야기/2010년 산행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상관 편백숲

혜봉 2010. 10. 4. 12:58

▣ 2010. 10. 2(토)

▣공기마을 - 편백숲오솔길 - 호암정맥능선 - 옥녀봉 - 한오봉 - 입벌린바위근처 - 제3등산로 - 통문 - 유황샘 - 공기마을

▣토요일 오후 퇴근 후 편백숲에 가자하니 비온단다. 비는 저녁에 온다는 예보이니 걱정말고 가자...

마을 전에 두군데나 주차장을 마련해 놓았다. 차가 거의꽉 차있고, 마을입구에서 동네분들이 교통 및 안내를 하신다.

등산허실라고 그러요??? 예...

그럼욜로 올라갔다가 욜로 내려오쇼??? 지도에는 길이없는디요...

가보면 내려올 길있소....

능선에 올라 가니 가랑비 시작허고...

입벌린 바위... 어딘지 찾도 못허고...

유황샘에서 발씻고 집에 오다.












































'산 이야기 > 2010년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악산의 가을...  (3) 2010.10.12
꽃무릇보러가기...(용천사 - 불갑사)  (4) 2010.10.05
산행 코스 정하기(무착대-용수암골)  (6) 2010.09.26
장군봉 간 이야기...  (2) 2010.09.26
천태산 유람....  (1)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