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상관 편백숲 본문
▣ 2010. 10. 2(토)
▣공기마을 - 편백숲오솔길 - 호암정맥능선 - 옥녀봉 - 한오봉 - 입벌린바위근처 - 제3등산로 - 통문 - 유황샘 - 공기마을
▣토요일 오후 퇴근 후 편백숲에 가자하니 비온단다. 비는 저녁에 온다는 예보이니 걱정말고 가자...
마을 전에 두군데나 주차장을 마련해 놓았다. 차가 거의꽉 차있고, 마을입구에서 동네분들이 교통 및 안내를 하신다.
등산허실라고 그러요??? 예...
그럼욜로 올라갔다가 욜로 내려오쇼??? 지도에는 길이없는디요...
가보면 내려올 길있소....
능선에 올라 가니 가랑비 시작허고...
입벌린 바위... 어딘지 찾도 못허고...
유황샘에서 발씻고 집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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