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지리 서북능... 본문
▣ 2013. 1 . 8(수)
▣ 경천형님하고..
▣ 고기리 - 고리봉 - 세걸산 - 바래봉밑 - 운지사
경천형님하고 둘이서 서북능 상고대 보러 가자 하였는데 날이 너무 따뜻하다. 서북능의 칼바람과 상고대는 고사하고 장갑을 벗어도 손이 시럽지 않으니 그냥 재미있게 걷기로 한다. 고리봉에서 세걸산까지는 사람들이 다니긴 하였으나 많이 다니지 않은 듯 발이 빠지니 스패치 하고 걷다.
서북능의 위치표지판은 영 엉망이다. 특히 팔랑치에서 1123봉(?) 까지에 대략 5개정도 그러니 이곳에서 새동치까지 거리가 대충 1Km는 차이가 있는것 같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공단에서 측량을 못하는지... 아님 대충 박아 놓은 것인지...
팔랑치에서 팔랑치까지 거리가 0.5Km....???? 여기말고 나 모르는 팔랑치가 또 있나????
바래봉 들럿다 가요??? 들르면 뭐허것는가??? 그냥 내려가세.... 그럽시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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