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모악의 겨울... 본문
▣ 2013. 12 . 14(토)
▣ 각시허고...
▣ 중인리 - 계곡길 - 정상 - 염불암 - 중인리
며칠전부터 감기가와서 목이 아프고... 콧물도 많이나고.... 여간 고역이 아니다.
눈이와서 모악산이 희모자를 둘러 쓰고 있다.
산에가세... 코에 산바람 넣어야 감기가 나갈랑갑네....
아프다는 사람이 뭔 산~~~
생각에는 바래봉에 다녀오면 딱이것는디 몸상태 고려하여 모악으로 그것도 시내버스타고...
나름 눈이 쌓여있어서 운치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나중에 에코사진보고 바래봉 안간것을 겁나게 후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