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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8년 이야기

마이산 탑사...

혜봉 2018. 10. 10. 11:52

▣  2018년 9월 16일(토) 

 

▣  장수사과밭, 탑사.. 

▣  윤수네랑....

 

직원 시부께서 퇴직 후 장수 고향 밭을 사과 과수원으로 하여 노후를 편안하니 사과 돌보며지내신단다.

사과밭 돌보실때는 과수원에 지어놓은 집에서 그러지 않을 때는 전주에서 생활 하시면서..

사모님과는 본의 아니게 별거하신면서 주말부부라고 너스레를 떠시면 웃으신다.

 

사과 농사가 생계유지 수단이 아니시니 편히 농사를 지으시면서....

봄에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가을 사고 익을때 따가라하니 판로 걱정이 없으시단다.

 

사과 과수원이 있는 곳은 천상데미 아래이니(데미샘 건너편쪽)이 무척 좋다.

여름에도 추울 정도라 하시며 놀러 오란다.

가끔씩 오서 자고 가는 사람도 많다며...

나도 그러고 싶다.

 

사과밭에 들렀다가  그냥 집에 오기 거시기 해서 탑사구경간다.

윤수 친구가 거기 상가에서 탁자 및 기념품등 장사를 한니 만나 볼겸 점심도 먹을 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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