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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0년 이야기

더운날 놀기....

혜봉 2010. 9. 6. 19:59

요즘은 무척덥다.

나만 더운게 아니라 남들도 더운 모양이다.

9월 4일 토요일 퇴근 후 점심 먹고 뒹굴 거리는디 덥다.

모악산 계곡으로 몸 담그로 갔다가 간단히 능선까지만 다녀왔다.

9월 5일 일요일....

각시야 산에 갔다 오자???

이렇게 더운디 산은 뭔 산~~~

계곡에 발이라도 담그고 오자 응...

갈려면 혼자 갔다와....

다시 뒹굴뒤굴...

오후....

그러지 말고 드라이브라도 허자

그려 글면...

갑자기 갈곳이 있어야지....

맨맛헌게 옥정호쪽으로 간다.

이 길 맨날 댕기는디 징허도 안허요?? 여그를 못벗어 나는 거만...

지가 부처님 손바닦 벗어나 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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