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모악계곡에 발 담그기 본문
▣ 2010. 8. 18(수)
내일(19일) 개학이라 준비차 출근했다가 너무 더워서 모악골짜기로 몸 식히러 간다.
될수 있으면 사람 없는 곳으로 가야지 하고 머리를 둘러 보다가 금선암 뒷골 좌골로 가기로 한다. 계곡은 좁고 작지만 비가 왔으니 약간의 물은 있을 것이고 사람이 다닌 흔적이 거의 없으니 그냥 발만 담그고있다 오던지... 아님 몸 전체를담그다오던지 내맘대로 허면 될것 같고....
한참을 놀다 내려오는 길에 제대로 소나기 만났다.시원하게....
네시쯤 들어가서 일곱시쯤 나오다.
@@@ 올릴까 말까하다 오랬동안 비워 놓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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