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더운날 놀기.... 본문
요즘은 무척덥다.
나만 더운게 아니라 남들도 더운 모양이다.
9월 4일 토요일 퇴근 후 점심 먹고 뒹굴 거리는디 덥다.
모악산 계곡으로 몸 담그로 갔다가 간단히 능선까지만 다녀왔다.
9월 5일 일요일....
각시야 산에 갔다 오자???
이렇게 더운디 산은 뭔 산~~~
계곡에 발이라도 담그고 오자 응...
갈려면 혼자 갔다와....
다시 뒹굴뒤굴...
오후....
그러지 말고 드라이브라도 허자
그려 글면...
갑자기 갈곳이 있어야지....
맨맛헌게 옥정호쪽으로 간다.
이 길 맨날 댕기는디 징허도 안허요?? 여그를 못벗어 나는 거만...
지가 부처님 손바닦 벗어나 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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