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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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0년 이야기

여유있는 한가한 날에...

혜봉 2010. 5. 6. 15:09

▣ 지난 4월 24일 각시가 개안 수술했다.

뭐~~ 심봉사 눈 뜨는 것도 아닌디... 괜히 나까지 덩다라지구 짊어지고뒹굴 뒹굴....

25일 그리도 못 참고... 오후에 치마산에서 놀다오구...

26일부터는 학교 중간고사기간이라 오후에 아무두 없는 집에 들어가기 뭐하여...

괜히 모악산으로... 오봉산으로... 비오면 쉬구....

한 3일 잘 보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