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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0년 이야기

담양메타세쿼이어 길 달리기..

혜봉 2010. 11. 16. 13:48

▣ 2010. 11. 14(일)

담양 메타세쿼이어 마라톤에 참여하다. 각시와 딸은 메타세쿼이어 길에서 사진도 찍고 놀고왔는 데....

나는 죽으라고 뛰다.... 하프 공식기록 01:59:03.41

라인계 형님들 형수님들과 더불어 마라톤 핑계삼아 가을 나들이 하자하여 마라톤에 참석...

그동안 연습도 않고 하프 코스 힘들게 뛰다. 11키로 정도 지점에서 응급차에 실려가는 선수를 보다.

탈의실에서 우연히 만난 다리에 붕대 감은 그 선수...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오토바이가 들어 받았단다. 자기는 가벼운 찰과상 정도인데 오토바이 운전자는 많이 다친 모양이라고....

끝나고 죽록원에 들러 다리 풀고....순창 회문산 밑 동네 어디 정자에서 간식과 술도한잔 허고 ... 전주에서 뒤풀이 거나하게 하다.

사진은 메타세쿼이어 길 등에서 딸랑구과 각시가 열심히 찍은것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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