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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2014년 산행

선유골...

혜봉 2014. 7. 9. 16:10

▣ 2014. 7. 5(토)

 

▣ 선유골 - 쇠통바위 - 쇠통바위능선 - 사리암지 - 선유골...

  

▣ 각사랑...

 

    진즉부터 선유골에 다녀오고 싶어서 미루다 다녀 오다. 오름 중에 박짐을 짊어진 울산팀과  좀 늦게 순천팀을 만나고... 

 

계곡치기를 하여 오르다가  골이 미끄럼고 하여 길따라 올라간다.  쇠통바위에 올라가 본다. 구름 때문에 조망이 좋지 않다.

쇠통바위 능선으로 하여 사리암 부도를 만나러 간다. 쇠통바위 능선에 도착하니 폰의 전원이 나간다. 오룩스 맵도 안녕~~~

기억을 더듬어 무덤 뒤에 있는 부도를 만나고 사리암지에 도착한다. 예전에 답지 산신세형님네랑 왔을때  골을 타고 내려간 기억만 난다. 길을 따라 몰골고개까지 간다.  길을 넘어가야 하는데 기억이 골따라 내려간 기억이라 봉우리로 갔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니 자그마한 골,,,  한참 따라 내려가니 큰 골이 나온다.

이곳이 어디???  이렇게 큰 골은 선유골 밖에 없는데????  잠시후에 선유골임을 확인한다.  속으로 살짝 불안했는데  안심이 되고...

무사히 집에 오다.

 

 

 

 

 

 

 

 

 

 

 

 

 

 

 

 

 

 

 

 

 

 

 

하동독바위가는길...  야물딱지게 막아 놓았다.  예전에 추락사고를 회상하며.... 속으로 명복을 빈다. 

 

 

 

쇠통바위...   

 

 

쇳대는 어느 님이 가지고 있어서 개벽의 문을 열까???  

 

 

 

 

 

 

 

사리암 부도...  여기까지는 아무 탈없이 찾아 왔다.  

 

 

이곳이 어느 곳인가???  살짝 불안 했던 길... 옥색선의 마지막 부분은 추정...  몰골고개 위 봉우리까지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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