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런 저런 이야기들... (203)
마음의 문을 열고...
▣ 2018년 7월 30일(월) ▣ 드라이브 연기암 ▣ 장모님 모시고 드라이브.. 방학도 하여 광주에 가다. 집에 있으면 뭐해... 화순으로 하여 송광사 쪽으로.... 여기저기... 화엄사 연기암까지 들렀다가 구례서 저녁먹고 오다.
▣ 2018년 7월 6일(금) ~ 7일(토) ▣ 여수일원, 선암사 ▣ 직원들.... 여수에 직원들과 여행 다녀오다.
▣ 2018년 6월 13일(수) ▣ 은파유원지, 친구집 다누끼가옥.. ▣ 친구들과.... 선거날이다. 군산에 집을 사서 여러가지 수집하여 보관하고 있는 친구집 구경가기로 한다. 10여년전에 우연히 옛날집, 왜정때 지은 일본인이 살았던 집을 구입하여 리모델링하려고 벽을 뜯어보니 예전 벽이 그대로 나왔다네. 바닦도 두번이나 보일러선 깔았던거 뜯어보니 다다미 방 흔적이 그대로고... 하여 그때부터 인부 3명을 사서 조심조심... 석달(?)을 뜯어내고 3년(?)을 고쳐서 지금의 집을 만들었다네. 그간 수집해 놓은 것 여러가지 전시해 놓아 심심치 않게 구경하는 사람들도 들어 온다네... 박물관을 지어도 크게지을 만큼 모아 놓았다. 살림 망하는 길이라며 절대 따라서 하지 말란다.
▣ 2018년 5월 22일(화) ▣ 광륵사, 조선대장미가든 ▣ 각시랑 애들이랑.... 사월초파일... 오늘은 부처님 께서 우리에게 오신날이면서 집안에 행사가 있어 예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광륵사에서 등 달고 조선대 장미가든 둘러보고 오다. 장미는 좀 늦은 감이 있었으나 사람이 대목장보다 많다. 어째 매년 그러다 보니 년중 행사 같다.
▣ 2018년 3월 25일(일) ▣ 개척마을, 현천마을, 연곡사 ▣ 각시랑 딸 둘이랑..... 토요일은 어머니 젖 먹으로 다녀오고... 일요일은 따뜻한 남쪽나라로 꽃구경 간다. 산수유시목지인 개척마을, 저수지가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현천마을로.... 현천마을 저수지는 제방 높이는 공사관계로 공사 중이라 반영을 찍을 수 없다. 좀 늦은 감도 있고... 매화보러 매화마을까지는 가기 싫어 섬진강가에서 놀다 오려 했는데.... 피아골 삼거리에서 차가 서 있다. 아마 화개넘어서 까지 그럴것 같으니 미련을 버리고 연곡사로 국보인 부도 친견하러 간다. 봄이니 꽃놀이 다녀오다.
▣ 2018년 2월 24일저녁 - 25일(일) ▣ 황지연못, 김삿갓유적지,문학관, 구인사, 단양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삼봉 ▣ 큰아이, 막내 각시랑..... 태백산 등산을 마치고 시내의 닭물갈비로 저녁 후 황지연못을 둘러보고 ... 담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러보다.
▣ 2018년 1월 22일(월) - 26일(토) ▣ 제주도 ▣ 직원들 7명(이철우 김종복 김봉열 정성순 유호경 임사환)..... 제주도에서 연수가 있다. 연수 후 한라산 등산하기로 하고 모의하여 돌아오는 비행기 표 연기하여 일곱명이 연수가다. 연수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노꼬메오름에 오르기로.... 눈이 엄청 온다. 먼저 올라던 사람이 추워 죽는 줄 알았다고... 한라산이 통제가 되었단다. 포기하고 43평화공원으로.... 대정쪽은 파란 하늘에 힌구름 두둥실하고... 바람만 세게 불고 있다. 서귀포로 가는 길에 본 한라산은 바람만 불고 청명한 하늘이다. 내일 산행을 기대해 본다. 25일 산행하기로한 날 ... 통제는 풀렸으나 바람이 많이 부니 단단히 채비하고 오라는 국립공단측 답변... 날이 흐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