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런 저런 이야기들... (203)
마음의 문을 열고...
▣ 2018년10월 13(토) ~ 14(일) ▣ 백담사, 금강산콘도, 통일전망대, 각별장 건봉사 ▣ 친구들 모임.... 친구들 모임이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있다. 저녁을 같이 하겠지만 좀 일찍 출발하여 백담사에 들러본다. 백담사 가는 길은 서틀버스로... 백담사에 도착하니 내려오려는 사람들 줄 서있는 것이 엄청나다.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오다. 고성에서 횟집서 저녁먹고 놀고... 통일전망대 들럿다가... 점심후 해산하여 보내고... 우리는 건봉사 들렀다오다. 정읍친구들 서울 양양고속도로로 가다가 밀려서 고생 많이 했다는.... 나는 제천서 평택가는 고속도로로 안밀리고 오다.
▣ 2018년10월 6(토) ▣ 금평저수지, 지평선축제장 ▣ 각시랑.... 비가 오다가... 흐리다가... 날씨가 지 맘이다. 각시랑 바람 쐬러 간다. 그냥가다가 금평저수지 한바퀴 돌고... 노랗게 물든 들녁 보고 싶다고 하여 태인쪽으로 가다가 가다가 보니 지평선 축제장이라.... 그냥 어슬렁 어슬렁....
▣ 2018년 10월 2일(ghk) ▣ 내소사, 수성당 등 ▣ 직원들이랑.... 시험기간에 부안으로 간다. 내소사 둘러보고 수성당에서 해수욕장까지 어슬렁 거리다 오다.
▣ 2018년 9월 16일(토) ▣ 장수사과밭, 탑사.. ▣ 윤수네랑.... 직원 시부께서 퇴직 후 장수 고향 밭을 사과 과수원으로 하여 노후를 편안하니 사과 돌보며지내신단다. 사과밭 돌보실때는 과수원에 지어놓은 집에서 그러지 않을 때는 전주에서 생활 하시면서.. 사모님과는 본의 아니게 별거하신면서 주말부부라고 너스레를 떠시면 웃으신다. 사과 농사가 생계유지 수단이 아니시니 편히 농사를 지으시면서.... 봄에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가을 사고 익을때 따가라하니 판로 걱정이 없으시단다. 사과 과수원이 있는 곳은 천상데미 아래이니(데미샘 건너편쪽)이 무척 좋다. 여름에도 추울 정도라 하시며 놀러 오란다. 가끔씩 오서 자고 가는 사람도 많다며... 나도 그러고 싶다. 사과밭에 들렀다가 그냥 집에 오기 거시기 해서..
▣ 2018년 8월 5일(일) ▣ 팔복동 예술공장, 문화예술촌 ... ▣ 막네아이와 합께.. 느즈막히 바람쐬러 간다. 팔복동 폐공장에 있는 예술공장과 삼례 농협창고의 삼례문화존 둘러보고... 섹스포 연주도 듣고.... 삼례문화촌 근처 배트남 국수집에서 베트남 국수도 먹고 놀다 오다.
▣ 2018년 8월 1일(수) ~ 3일(금) ▣ 3일(금) 경주엑스포공원, 불국사, 감포, 대왕암해변... ▣ 아이들과 합께.. 3일째.... 경주엑스포 공원 내 경주 타워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미술관도 둘러보고 하고 싶은거 다한다. 불국사도 오랫만에 한바퀴 돌아보고... 동해바다도 보고 싶고, 감은사지 석탑이 보고 싶으니 감포로 간다. 귀가시간이 너무 늦지 않것냐 하지만 보고 싶은것은 봐야지...
▣ 2018년 8월 1일(수) ~ 3일(금) ▣ 12(목) 금오산(남산) 삼능 - 상선암 - 상사바위 - 금오산 - 용장사지 - 용장골 - 용장리 그리고 대능원, 저녁에 엑스포공원... 아이들은 경주월드,,, ▣ 아이들과 합께.. 아이들은 경주월드간다고 해서 내려주고 저녁에 만나기로 한다. 삼능주차장에서 삼능으로... 상선암 전 부처님 앞에서 문화해설사하신다는 두분을 만나 동행한다. 참 좋은 인연이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문화해설사님들이시니 설명도 듣고.... 바둑바위에서 간식을 나누어 먹고 헤어진다. 야외 박물관이라는 남산... 야외의 부처님들 뵙고 내려오다. 4시경 아이들한데 전화하니 아직 워터파크... 이제 놀이공원 가려고 한단다. 각시랑 대능원 들러 새로 단장한 천마총 둘러보고... 아이들 만나 ..
▣ 2018년 8월 1일(수) ~ 3일(금) ▣ 1일(수) 경주박물관, 안압지 부근... ▣ 아이들과 합께.. 이번 가족여행은 어디로 갈끄나??? 경주요. 왜? 안압지에 가보고 싶어서요. 막내딸의 대답이다.. 그래서 안압지 보러 경주로 간다. 첫날 일정으로 박물관 들렀다가 저녁에 안압지 보러 가기로 하고... 둘째날은 아이들은 경주월드로... 우리들은 남산으로,,, 따로따로 놀기로... 세째날은 동해바다 보러가기로... 경주 박물관을 정말 오랬만에 둘러본다. 예전에 왔을때는 하필이면 월요일이라 멀리서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는 녹음이지만 신종 소리도 들어보고... 강당에서는 성악가들이 공연하니 느긋허니 앉어서 감상도 하고... 저녁에는 안압지 야경 보고 첫날 일정을 마감한다. 안압지 야경사진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