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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들.../2010년 이야기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일이.....

혜봉 2010. 12. 31. 14:45

■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그냥 내가 사는 이런저런얘기와 쉬는 날 산에 다녀오면 그 흔적을 남기려는....

어찌보면 그냥 일기도 아니고 나의 이런 저런 얘기를 낙서장 비슷하게 사용하려고 만들었다. 사진 찍은것도 올려 놓고....

허나 어느날 보니 찾아주시는 분들도 제법되시고.... 하니... 기본의 취지와는 무관하게 블로그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어제 이가형님과 막걸리 한잔했는데 이가형님 말씀이 블로그 대문에 걸리었다네... 갑자기 찾아주시는 분이 늘어나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영광이기도 허고... TV를 보니 요즘 각종 시상식허던디 상받은 듯한 느낌도 들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고마운일이고 행복한 일이고....